횃불재단은 해외 디아스포라들과 국내거주 디아스포라들을 초청하여 그들을 위로해주고 국내 교회와 자매결연을 맺어주며, 훈련을 통해 그들이 태어나고 자라 언어와 풍습에 익숙한 현지의 선교사로 세우고, 한민족디아스포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한민족의 정체성을 일깨어 주고자 했습니다.
특별히 2023년은 고국에 들어와 있는 디아스포라 다음세대에 주목하게 하셨고 그 첫 시작으로 고려인 디아스포라 청소년들을 차세대 리더로 세우는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에 들어온 고려인 인구 10만명 중 95%의 불신자들을 하나님께로 이끌고자 그들의 필요를 채울 수 있는 구체적인 사역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고려인 불신자 청소년들에게 복음의 빛이 들어가도록 고려인 청소년 여름캠프 [TDYC]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일 시 | 2024. 8월12일(월)~8월14일(수) (2박3일) |
|---|---|
| 장 소 | 충북 괴산군 청소년수련원 |
| 참가자 | 한국거주 고려인 청소년 250명 |
| 프로그램 | 다함께 콘서트, 청소년 워터밤, 보물찾기 챌린지, 백일장, 마스터클래스(선택강의), 조별 비디오 페스티벌, 저녁집회와 간증 등 |
| 주요 강사 | 유승현원장, 이요셉 목사, 박형진교수, 고민재 전도사, 남에두아르드 목사, 배 드미트리 목사, 한 알렉산드라 목사, 유가이 유리 목사, 동 마가레따 목사, 텐 빅토르 목사, 김 안드레이 목사, 강 빅토르 목사, 텐 마리나 전도사, 박정진 목사 등 |
| 목 적 | 1. 디아스포라 다음세대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전하고 가르쳐, 크리스천 리더로 세우는 발판을 마련합니다. 2.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우리의 가족이며 선교의 주역임을 알게 합니다. 3. 디아스포라 청소년들이 한국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지내고, 하나님의 나라 동역자로 함께 세워져 갑니다. |
| 주 관 |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 |
| 주 최 | ACPK 주한러시아어권목회자연합회 |
| 협력 및 후원 | 지역횃불회, 할렐루야교회, 두란노서원, 허브교회, 대구동신교회 및 개인후원자 |